고등학교 2학년때 무진장 듣고 비디오 보면서 눈물을 흘리고 흘리고 또 흘린 곡이다.
가사 자체도 너무 은혜롭고, 마음에 와닿는 멜로디였다.
무엇보다 이 곡의 백미는 콰이어 - 플룻 - 기타 - 베이스 가 돌아가면서 하는 솔로일것이다.
호산나 인테그리티의 이당시 앨범은 정말 스케일이 커서..
콰이어가 150~200 명 정도였고 항상 금식기도와 말씀묵상을 함으로 준비했다고 한다..
플룻은 아주 뛰어난 감각을 가진 콧수염 아저씨인.. 휴스토 알마리오(Justo Almario) 로 불어서 소리가 나는것은
어느 악기이든 최고 수준으로 불었다고 한다.
기타는 폴잭슨 쥬니어(Paul Jackson Jr.). 잘 모를수도 있지만.. 이 동글동글하게 귀여운 아자씨는..
그 부드러운 스케일이나 유려한 멜로디가 일품이다.
앨범을 한번 사서 들어보시라~ ㅋㅋ
베이스엔 호산나의 터줏대감인 아브라함 라보리엘 할배(Abraham Laboriel)..
말이 필요없다. 일반인들조차 어렴풋이 들어봤을..
지구상 가장 소중한 베이시스트.. 이자 Worshiper. 최고다..
최고의 실력자가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어린아이처럼 뛴다..
배워야할 것이 많은 할아버지다...
여하튼 호산나 최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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